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토 카나에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중학생 시절 [[헌터×헌터]] 라디오 방송을 듣고 성우를 지망하게 되었다. 2005년에서 2007년까지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원을 다녔는데, 이 학원에 다니던 2006년, [[격부술사 요역문]]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. 게다가 그곳의 학생들과 함께 2006년 2월 12일에서 2007년 1월 28일까지 6인조 성우 유닛 '리라칫치'의 멤버로서 활동했다. [[아오니 프로덕션]] 입사 이후 2007년부터 방영된 [[캐릭캐릭 체인지/애니메이션|수호캐릭터]]에서 주인공인 [[히나모리 아무]]를 맡으며 단번에 주목해야 할 신예로 부상한다. 인기도 상당했고 2010년까지 방영이 이어진 장수작이었기에 갓 데뷔한 신인 성우로서는 엄청난 행운을 잡은 셈이다. 2009년 들어 [[다이쇼 야구 소녀]], [[퀸즈 블레이드/애니메이션|퀸즈 블레이드]], [[하늘 가는대로]] 같은 애니들에 레귤러로 참여하게 되었고, 특히 히트작인 [[어떤 과학의 초전자포(애니메이션 1기)|어떤 과학의 초전자포]]에서 [[사텐 루이코]]를 연기하며 인기성우로 안착한다. 2010년과 2011년은 이토 카나에의 최전성기였다. [[나는 친구가 적다/애니메이션|나는 친구가 적다]], [[로큐브!]], [[신만이 아는 세계/애니메이션|신만이 아는 세계]], [[꽃이 피는 첫걸음]] 등 수많은 인기작에서 주연으로 활약했고, 성우 본인의 귀여운 이미지와 엉뚱한 백치미로 많은 [[성우 덕후|성덕들]]에게 어필하며 대세 성우 중 하나로 등극한다. 이 여세를 몰아 2010년에 열린 제4회 [[성우 어워드]]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, 그 다음해에 개최된 제5회에서는 [[아라이 사토미]]와 함께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다. 2012년 1월에 [[아오니 프로덕션|아오니]] 정소속으로 올라갔다는 소식이 올라왔다.[[http://alonestar.egloos.com/4662376|#]] 이토 카나에의 당시 인지도나 커리어에 비해 승격이 상당히 늦었다는 인상을 주지만, 사실 일본의 [[성우 기획사]] 중 아오니는 이 승격 심사를 상당히 빡세게 보기로 유명하다. 오히려 선배인 [[카노 유이]]보다 먼저 정소속이 되었기에 승격 속도가 느린 편이 아니었다. 연기가 안정적이라서 신인 때부터 연기력으로 트집을 잡힌 적이 없다. 하지만 목소리 변화폭이 좁다는 점이 지적되곤 한다. 출연했던 애니메이션에서 이토 카나에의 목소리를 구별하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다. 매우 작은 키와 체구지만, 외모와는 다르게 쇳소리가 살짝 섞인 듯한 날카로운 비음이 들리기도 해서 [[츤데레]] 캐릭터 같이 기가 드센 히로인을 자주 연기한다. 물론 앳된 고음정 음성이라서 로리 캐릭터도 자주 맡는다. 그리고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, [[궤적 시리즈]]의 [[광대 캄파넬라]]나 [[도쿄 재너두]]의 [[코히나타 쥰]]에서 증명했듯 중성적이거나 소년 연기도 소화 가능하다. 대표적인 음색킬러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된다. 그래서 전성기에는 이른바 '하나자와 무쌍'으로 일본 성우계를 석권했던 [[하나자와 카나]]와 함께 '성우계의 크루세이더'로 평가 받았다. 이토 카나에가 목소리를 맡으면 [[성우보정]]이 빛을 발하며 해당 캐릭터의 매력이 대폭 올라간다는 얘기. 예컨대 [[신만이 아는 세계]]의 [[엘류시아 데 루트 이마|엘시]]는 애니메이션이 발표된 이후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, [[나는 친구가 적다]]에서 [[카시와자키 세나]]의 인기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. 또한 그녀가 [[투희]] 컨셉으로 녹음한 [[진삼국무쌍 6]]의 [[왕원희]]는 시리즈 전체에서 처음 나온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무난하게 1위를 차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